아동 DBT, 어떻게 다를까? 발달수준에 맞춘 스킬과 부모 개입 전략, 케이시 앤더슨-2월 28일 DBT KOREA 심포지움에서 만나다
2026년 2월 28일 열리는 여섯 번째 DBT KOREA 온라인 심포지엄에서는 케이시 앤더슨(Casey Anderson, LCPC, RPT)을 초청하여 “아동을 위한 DBT: 발달수준에 맞춘 스킬 적용과 부모 참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BTech의 DBT 트레이너인 케이시 앤더슨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 전문 임상가로, Towson University에서 임상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고 Loyola University Maryland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Academy of Cognitive and Behavioral Therapies를 통해 Cognitive Diplomate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Trauma 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TF-CBT) 국가 공인 치료자, Registered Play Therapist(RPT), National Certified Counselor(NCC) 등 다수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치료 환경에서 심각한 정서조절 어려움, 자살·자해 행동, 트라우마 관련 증상, 파괴적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표준 DBT의 핵심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아동의 인지·정서 발달 수준에 맞게 치료 구조와 스킬을 조정하는 아동 대상 DBT(DBT-C: Dialectical Behavior Therapy for Pre-Adolescents and Children)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러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치료자들과 함께 DBT-C 임상 개입과 관련된 실제적 적용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글을 공동 집필해 왔습니다.
DBT-C 임상 개입 시리즈 글에서 그는, 아동 대상 DBT-C가 성인 DBT의 이론적 토대를 유지하면서도 발달 단계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사전 치료 단계(Pretreatment)에서는 아동의 정서적 민감성과 반응성을 치료적으로 설명하고, 부모가 아동의 감정조절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고 지지할 것인가를 치료의 핵심 전제로 다룬다는 점을 DBT-C에서의 중요한 절차적 특징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DBT-C 관련 임상적 논의와 함께 다년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임상가들이 아동 대상 DBT 개입을 보다 구조화하고 부모 및 가족을 치료 과정에 효과적으로 포함시키는 방법에 대해 실제적인 통찰을 나누어 주실 예정입니다.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DBT-C의 실제적 적용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동·청소년 임상 현장에서 DBT를 활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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