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반 DBT와 STEPS-A의 실제 적용 — 엘리자베스 덱스터-마자 박사, 4월 4일 DBT KOREA 심포지움에서 만나다

“DBT는 사람들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치료입니다. 변화는 가능성을 넘어 이미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 기반 DBT와 STEPS-A의 실제 적용 — 엘리자베스 덱스터-마자 박사, 4월 4일 DBT KOREA 심포지움에서 만나다

· 이승하 l DBT 교육원 대외협력 위원
 

DBT KOREA 심포지움 시리즈

2026년 4월 4일, 일곱 번째 DBT KOREA 온라인 심포지움에서는 엘리자베스 덱스터-마자(Elizabeth Dexter-Mazza, PsyD) 박사를 초청하여 “학교 기반 DBT: 예방 중심 접근과 STEPS-A의 실제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덱스터-마자 박사는 Clinical Psychologist이자 DBT 치료자로, Pacific University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Montefiore Medical Center에서 청소년 우울 및 자살 프로그램 인턴십을 마쳤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마샤 리네한 박사의 지도 아래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5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DBT를 적용해 왔으며, 현재는 전 세계 정신건강 전문가와 학교를 대상으로 DBT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DBT Skills in Schools (DBT STEPS-A)』의 공동 저자로서, DBT를 치료실 밖으로 확장하여 학교 교육 안에서 모든 아동이 스킬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접근을 선도해 왔습니다. 덱스터-마자 박사는 DBT가 일부에게만 제공되는 치료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배워야 할 ‘기본적인 삶의 스킬’이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 접근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DBT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으로 이어졌으며, 학교 기반 DBT 프로그램은 다양한 환경과 자원을 가진 아동들이 모두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중요한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또한 덱스터-마자 박사는 문화적으로 타당한 방식으로 DBT를 교육하고 적용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DBT STEPS-A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이 일반 교육 환경에서 감정조절과 문제 해결 스킬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방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학교 및 아동·청소년 현장에서 DBT를 보다 확장된 방식으로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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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T KOREA 소식

2026 고통감내 스킬 클래스 | 전문가를 위한 DBT Experiential Class

2026 고통감내 스킬 클래스

2026년 9월 10일 – 2026년 11월 19일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DBT Experiential Class 는 2008년 마샤 리네한 박사가 방한하셨을 때, 한국 전문가들이 DBT의 실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에 따라 구성한 특별한 클래스입니다.

DBT 스킬훈련 클래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DBT의 핵심 철학을 이해하고 DBT를 통해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월 DBT 심포지움 리뷰 “청소년을 위한 DBT: 표준 DBT-A 치료의 성과 연구 및 향후 발전 방향”


DBT KOREA 심포지움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 DBT 전문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청소년 대상 DBT-A의 임상 적용과 치료 성과 연구를 이어 온 로리 리첼 박사와 함께, 표준 DBT-A가 어떤 청소년에게 효과적인지, 가족 참여와 치료 구조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DBT-A를 어떻게 적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