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T KOREA 전문가 콜로키움 | 서울·경기
서울·경기 모임은 6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병원, 학교,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는 임상가, 전문상담교사, 대학원 수련생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DBT가 지향하는 철학과 실천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인드풀니스로 시작된 이 시간에서 “나는 왜 DBT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은,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의 위험에 놓인 이들을 마주하는 임상가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이어진 조용범 대표님의 이야기는 마샤 리네한 박사님과의 만남과 대화 속에서 경험한 배움의 과정, 그리고 DBT의 철학과 본질을 한국에 뿌리내리기 위해 걸어온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서울·경기 DBT 네트워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서울·경기 모임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어려운 사례를 마주하며 느끼는 부담감과 고군분투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어 있음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