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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뉴욕 타임즈가 주목한 심리학자 조용범 박사

마인드풀니스와 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CBT)를 기반으로 한 마샤 리네한 박사의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Dialectical Behavior Therapy, DBT)를 시작하다
2001년 조용범 박사는
미국 뉴욕 The Zucker-Hillside Hospital /North Shore Long Island Jewish Medical Center에서
한인 이민자와 자녀를 위한 이중문화 및 이중언어권 치료를 시작하며,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DBT 개인치료와 스킬훈련그룹을 시작한다.

조용범 박사는 2001년부터 미국 뉴욕 The Zucker-Hillside Hospital/North Shore Long Island Jewish Medical Center에서 한인 이민자와 자녀를 위한 이중문화 및 이중언어권 치료를 시작하면서, 중년의 한국어권 이민자분들을 대상으로 DBT 개인치료와 스킬훈련그룹 시작하였습니다. 조 박사의 이민자와 자녀들의 정서적 고통을 심리치료를 통해 낮추려는 끊임없는 노력은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에서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당시 많은 중년 여성 내담자 분들께서 화병(Hwa-byung) 증상을 호소하였는데, 한국 문화에서 독특하게 발생하는 이 어려움을 DBT 치료를 통해 개선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때 조용범 박사는 마샤 리네한의 DBT 스킬훈련 매뉴얼에 있는 워크시트를 한 장씩 한국어로 번역하여 내담자를 위한 DBT 스킬훈련 그룹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후로 7년에 걸쳐 DBT 스킬훈련 워크북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조 박사는 영어권 이민자 아동과 청소년의 독특한 문제들을 치료하면서 아이들의 영어습득과 학교적응 및 학습적 문제들이 한인 가정의 주요 갈등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한국 문화와 가족의 교육중심 문화에 대한 통찰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은 성공적 치료로 이어지게 되었고 이는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이를 소개하였다. 

뉴욕 타임즈가 주목한 심리학자
“프로이트, 붓다를 만나다: 이민자들을 위한 심리치료”

조용범 박사는 뉴욕의 쥬커힐사이드 병원/롱아일랜드 메디컬 센터에 ‘아시안아메리칸 패밀리 클리닉 오픈하였고, 한인과 아시아권 이민자들을 위한 전문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조용범 박사는 이중언어권 이민자들의 언어와 문화 적응 문제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문화심리학적 접근을 통한 심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조 박사는 영어권 한인 청소년들의 정서행동적 문제, 부모와의 갈등과 마약 문제, 조기유학생들의 언어적응 문제 및 한인 이민자 1세들의 우울증과 화병 문제 등 다양한 치료적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2000년대 초 한인 이민자들을 위해 마인드풀니스와 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CBT)를 기반으로 한 마샤 리네한 박사의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Dialectical Behavior Therapy, DBT)를 시작하여 감정조절 문제와 자기파괴적 행동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민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조용범 박사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권에서는 정신병리에 대해 서양 문화권과는 다른 인식에 대한 이해와 이로 인하여 치료적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들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전문치료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그의 다양한 문화권의 내담자 치료 활동은 2003 뉴욕타임즈  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 언론 매체를 통해 주목받은  있습니다.

DBT KOREA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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